에스테반 & 클라우디아의 땅고 워크샵

에스테반 & 클라우디아의 수업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전통 땅고에 뿌리를 두면서 현대의 신체 감각과 소셜 댄스 환경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이들의 접근은 테크닉과 음악성, 그리고 의도를 하나로 연결해, 형태를 흉내 내는 춤이 아닌 우아함과 개성이 살아 있는 움직임으로 이끕니다.

EC1. 까미나따 & 무그레 – 걷기의 지능
이 수업은 무게 이동과 움직임의 의도, 바닥을 쓰는 감각을 다듬어 살아 있고 음악적인 걷기를 만들기 위한 시간입니다. ‘무그레’가 어떻게 당신의 걷기 속 존재감을 만들어 내는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C2. 움직임 속의 우아한 땅고 – 바닥을 쓰는 테크닉, 음악적 감각, 정제된 시퀀스
바닥을 단단히 사용하는 법을 통해 안정감과 우아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워 봅시다. 정제된 시퀀스를 통해 균형과 음악적 프레이징을 다듬으며, 절제와 표현이 함께 살아 있는 움직임을 발전시킵니다. 여기에서 테크닉은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춤을 잘 추기 위해 존재하게 됩니다.

EC3. 비디오 렉처: 땅고 스타일의 이해 – 왜 그렇게 춤추는가
에스테반의 개인 소장 희귀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땅고 스타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각 스타일이 어떤 사회적·음악적·공간적 맥락에서 형성되었는지 살펴봅니다. 서로 다른 춤 방식에 담긴 기능적 논리를 이해하고, 이후 워크샵의 신체 작업을 준비하기 위한 소중한 바탕이 될 것입니다.

EC4. 히로의 논리 – 전통적 구조, 현대적 해법
히로를 암기된 패턴이 아닌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 접근합니다. 구조와 타이밍을 이해함으로써 다양한 파트너와 공간에 맞게 자연스럽게 응용할 수 있는 도구를 얻게 될 것입니다. 뽀르딸레아(Portalea), 필리피니(Filippini), 또다로(Todaro)의 전통적 레퍼런스가 현대적 해석과 만나 유연한 회전을 완성하는 걸 경험해 보세요.

EC5. 의미 있는 볼레오 – 우아함, 타이밍, 바닥 감각
볼레오를 단순한 효과가 아니라 에너지와 의도에 대한 반응으로 탐구해 봅시다. 타이밍과 컨트롤, 바닥 사용에 집중해 자연스럽고 음악적으로 설득력 있는 볼레오를 만들어 가는 시간입니다.

EC6. 언어로서의 스타일 – 밀롱게로, 살롱, 그리고 개인적 표현
춤의 스타일을 고정된 공식이 아닌, 맥락 속에서 형성된 하나의 언어로 이해해 봅시다. 밀롱게로와 살롱의 원리가 어떻게 포옹과 움직임에 반영되는지 배우고, 이를 모방이 아닌 자신의 땅고로 통합하는 방법을 찾아볼 것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땅고 전통에 뿌리를 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에스테반과 클라우디아는 올드 제너레이션 밀롱게로들에게 직접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밀롱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많은 댄서들의 롤 모델이자 교감이 되는 존재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이들은 소셜 땅고 씬에서 쌓아 온 실전 감각과 완성도 높은 무대 경험, 현대적 테크닉 연구를 하나로 통합해 왔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땅고는 특정 시대에 머무른 스타일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춤추고 가르치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된, 명확하고 일관된 하나의 땅고 체계입니다.

명확한 설명과 탄탄한 내용으로 댄서의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수업
정확하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잘 알려진 두 마에스트로는 균형과 신체 협응, 아브라소, 뮤지컬리티, 그리고 파트너와의 커넥션 등 땅고의 핵심 요소들을 내부에서부터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수업은 ‘왜 이렇게 움직이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합니다. 배운 내용을 바로 밀롱가에서 활용할 수 있고, 이후의 연습 방향과 이해 방식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땅고 페스티벌 6개의 심화 워크샵
이번 워크샵은 테크닉, 커넥션, 그리고 움직임을 지탱하는 구조적 원리를 중심으로 다루며, 밀롱가에서의 실제 활용을 바탕으로 나아가 댄서의 장기적인 성장을 함께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에스테반의 개인 소장 희귀 영상 자료를 활용한 특별 강의 수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땅고 스타일과 밀롱게로들의 춤을 직접 살펴보고, 땅고의 미학과 춤의 방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 왔는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